건강

허리디스크 안마의자 과연? 면제기준과 병원추천도 볼까?

베스트스쿨맨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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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리디스크 안마의자 효과 여부에 대해 알아보고 면제기준에 해당되는 것은 어떤 것이며 , 허리디스크 전문병원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허리 통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허리 통증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통증을 방치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허리 통증이 반복된다면, 허리디스크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무엇인가?

허리디스크, 공식적으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허리 통증 및 하지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척추 주변의 신경이 하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질환은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마의자 효과 있을까?

  • 허리디스크에 안마의자 효과? 허리디스크 치료에 안마의자의 효과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안마의자 사용 시 주의사항 허리디스크 환자가 안마의자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 뼈가 약한 고령자, 골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 안마의자 선택 시 고려사항 안마의자를 선택할 때는 허리 지지 기능, 온열 기능, 마사지 강도 조절 기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하고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주요 발병 요인

허리디스크의 주요 발병 요인은 잘못된 자세에 있습니다.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 의자에 비스듬히 앉는 경우,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짝다리를 짚고 서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교통사고나 격렬한 스포츠 활동,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직업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일반적인 요통만으로는 허리디스크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얼마나 압박하고 있는지, 염증의 정도에 따라 통증의 양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까치발로 걷기

  • 실행 방법: 까치발을 하고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1분 정도 걸어 보세요.
  • 진단 포인트: 까치발로 걷는 동작이 어렵거나, 발가락에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발뒤꿈치로 걷기

  • 실행 방법: 발 앞부분을 들고 발뒤꿈치로 1분 정도 걸어 보세요.
  • 진단 포인트: 발뒤꿈치로 걷는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3. 누워서 다리 들기

  • 실행 방법: 바른 자세로 누워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려 보세요.
  • 진단 포인트: 다리를 들어올리기 힘들거나 30~60도 정도 들어 올렸을 때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는 느낌이 있으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디스크 면제기준

허리디스크 군 면제 기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군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군 면제 여부는 척추 디스크의 심각도와 신경학적 증상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증 디스크 탈출증 판정 기준 중증 디스크 탈출증으로 진단을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 척추 촬영 검사에서 척추 디스크가 탈출된 것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근력 저하, 감각 이상, 통증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 신경학적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야 합니다.
  • 군 면제 판정 절차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 면제를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습니다.
    진단서와 함께 병역판정검사를 신청합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허리디스크 진단이 확인되고 중증 디스크 탈출증으로 판정되면 군 면제가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추가 증상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할 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추가 증상들도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불편함을 포함합니다.

  • 앉아 있을 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지만, 누우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하반신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 배변 시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한쪽 다리에만 저릿하거나 아픈 느낌이 있을 때, 특히 이 증상이 지속되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허리디스크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

비수술 요법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를 시도합니다. 약 70~80%의 환자들이 비수술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약물치료: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 주사요법: 염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빠른 통증 완화를 도모합니다.
  • 도수치료: 전문 치료사가 체계적인 수기 치료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 물리치료: 열, 냉, 전기 자극 등을 사용하여 통증을 관리하고 근육을 강화합니다.
  • 신경차단술 및 신경성형술: 신경을 차단하거나 재구성하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수술적 치료

비수술 요법으로 개선이 없거나 신경 손상이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거나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X-ray나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의 상태를 평가하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예방 및 일상 속 관리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정기적인 운동: 특히 근력 운동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할 때는 과도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 적절한 자세 유지: 잘못된 자세는 디스크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십시오.
  • 규칙적인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은 디스크 건강에 좋으며, 특히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이며, 초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자가진단 방법과 예방 조치를 통해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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